세계경제: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카나다는 올해 3분기 경제가 약간 위축되였다

캐나다 통계청이 11월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나라의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은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습니다.연율로 따지면 GDP 하락폭은 1.1% 다.

캐나다 통계청은 3분기에 수출이 감소하고 재고 축적이 둔화되었으며, 이는 어느 정도 정부 지출과 주택 투자 증가에 상쇄되어 GDP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상품·서비스 수출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3% 증가했으나 3분기에는 1.3% 감소했다.그 중 정제 석유 에너지 제품의 수출은 전월 대비 25% 이상 크게 감소했다.

의류, 신발, 방직품, 운송서비스, 전자전기설비 및 부품 수입이 모두 하락한 영향으로 3분기 상품과 서비스 수입도 전분기 대비 0.2% 감소했다.

가계 지출은 전체적으로 전 분기와 같다.주택 투자는 5 분기 연속 감소한 뒤 2% 의 전월 대비 성장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같은 날 발표한 월간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이 나라의 실질 GDP는 전월 대비 0.1% 소폭 상승했다.상품생산업종은 6개월래 처음으로 성장하여 전월 대비 0.3% 의 증가폭으로 상승을 이끌었다.서비스 생산 업종은 거의 비슷하다.

이 중 제조업은 3개월 연속 축소된 뒤 9월에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비내구재 제조업 방면에서 대부분 분자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식품생산업은 전월 대비 3.2% 상승했지만 석유와 석탄제품 제조업은 약 1% 하락했다.내구재 제조업은 기계 제조업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해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예비 추산에 따르면 10 월 캐나다의 실질 GDP는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상술한 수치는 현재 경제추세에 대한 가공측의 판단을 기본적으로 실증하였다.캐나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가을 경제 보고서는 민간 부문 경제학자들을 인용해 캐나다가 최근 한동안 경기 침체를 피할 것이지만 향후 몇 분기 동안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보고서는 내년 캐나다 경제가 0.3% 성장에 그쳐 거의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