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로산: 경기를 매개로 방직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해야

11월 29일, 사천성 제2회 방직로동자로동기능대회가 아안시 로산현에서 개막되였다.이번 대회는"비범한 직물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주제로 성도, 미산, 의빈, 자양, 락산 등지에서 온 참가선수들이 로산에 모여 기예를 토론하게 되였다.

행사장에서 사천성총공회 당조성원, 부주석 묘용이 개막을 선포하고 아안시당위 상무위원, 시당위 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시총공회 주석 리용이 축사를 하고 로산현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당조서기, 주임 고영홍이 축사를 했다.

경기장에서 참가팀은 분초를 다투며 전심전력으로 경기에 뛰여들어 자신의 기능특기를 힘써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방직로동자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착실한 기술수준을 보여주었다.

묘용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방직로동자로동기능대회는 재차 방직종업원들에게 기능을 전시하고 기예를 토론하며 서로 교류하는 무대를 제공했다. 이는 한차례 기능의 대결일뿐만아니라 한차례 문화의 전승이고 한차례 혁신의 충돌로서 기필코 광범한 방직종업원들이 지식을 배우고 기술을 배우는 열정을 한층 더 불러일으킬것이다.기업의 일자리 기술 훈련 열풍을 추진하여 방직 산업과 경제 발전에 더 많은 동력을 주입한다.

리용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성도, 미산, 의빈, 자양, 락산 등지에서 온 7개 팀, 49명이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기필코 더욱 많은 방직업종의 고기능인재가 용솟음쳐나올것이며 반드시 광범한 산업로동자들이 기술을 연구하고 능력을 련마하여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근로자대군을 서둘러 건설하도록 격려할수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년간 로산현은 시종 방직산업의 주도적지위를 견지하고"현대","록색"발전방향을 확정하며"제품교체","생산교환선","기계교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현대공장, 지능작업장, 지혜단지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무에서 유로, 소에서 대로, 약에서 강으로 발전하는 로정을 거쳐 집화섬유,방적, 직포, 의복을 일체화한 방직산업클러스터는 면방직생산능력이 110만방괴에 달하고 전 성의 10% 를 차지하며 포복사산업은 104만방괴에 달하고 전국의 10% 를 차지하며 5000여명의 취업을 해결하였다."서남방직은 로산에 있다."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시작되면서 방직산업은 점차 로산의 지주산업, 부민산업, 특색산업으로 되였다.

다음단계에 로산현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인브랜드를 설립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며 실물경제를 발전시키고 방직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여 더욱 많은 기업을 로산에 유치하여 투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