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류주 현대복장산업단지: 전력을 다해 생산에 바삐 돌아치고 전력을 다해 주문을 서두르다

11월 17일, 류주시 류북구에 위치한 광서 류주현대복장산업단지내에서 각 복장기업의 생산라인은 전력을 다해 힘을 다해 연장근무를 하면서 전력을 다해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스퍼트했다.

광서 계탁체육용품유한회사에 들어가 이렇게 큰 지능제조작업장에서 자동매달리기시스템이 한세트의 옷감판을 작업장에 수송하자 로동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집중적으로 옷을 봉제하는 분망한 광경이 펼쳐졌다.이 회사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361 ° 가 푸젠성 밖에서 처음으로 광시의 유일한 핵심 공급업체로서 현재 이미 내년의 봄여름옷을 생산하기 시작했다.회사는 이미 만부하 생산 상태에 들어섰고, 700여 명의 직원들이 모두 생산 라인에서 분투하고 있다.이와 동시에 이 회사의 2기 공장건물은 한창 긴박하게 설비진입시공을 진행하고있는데 이는 1기의 열렬한 생산장면과 서로 호응하고있다.

일로를 사이에 둔 광서 백영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는 주로 로동보험복장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한창 긴장하게 겨울철 작업복의 주문을 서두르고있다.이 회사의 11개 생산라인 중 4개는 이치훙치가 주문한 조끼, 패딩점퍼를 전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나머지는 상하이자동차GM 우링 등 다른 기업의 작업복을 생산하고 있다."많은 기업들이 연말까지 작업복 세대교체를 서두르고 있다. 우리의 4분기 주문이 급증하면서 전 직원이 10월부터 분투에 들어갔다."이 회사 작업장 오동 주임은 근로자들의 야근을 격려하기 위해 야근 보조금을 늘리고 야근으로 집에 돌아가기 불편한 직원들을 위해 기숙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1기에 위치한 류주시 박혜방직품유한회사는 생산작업장이 아주 떠들썩한외에 생방송실, 복장공장점도 인기가 왕성하다."최근 두 달 동안 회사의 영업액이 30% 증가했다."이 회사 사장 양문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판매하는 돌격복, 가정복 등 가을과 겨울 복식만 해도 이미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있으며 공장은 또 연장근무를 하여 고객의 주문을 서둘러 제작해야 한다.(사영휘)

   (출처: 광시일보)